CTS뉴스 | 장자권 4014 금식기도 제1기 수료 20170831 방영

 

앵커: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 힘과 용기를 주는 영성 프로그램,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세미나’를 아십니까? 지난 몇 년간 전국의 많은 목회자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이 세미나가 최근 ‘장자권 4014 금식기도’로 업그레이드돼 새로운 영적부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CTS대전방송 이승희 기자가 전합니다.

 

 

장자권 1기 금식기도의 모든 과정을 잘 마쳤기에 이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이름이 호명되자 감격스러운 얼굴로 강단에 올라 수료증을 받아듭니다.
이들은 14주간 40일 금식을 온전히 마친 ‘장자권 4014 금식기도’ 제1기 수료자들입니다.

대전 한밭제일교회는 4014금식기도를 완주해낸 48개 교회, 72명의 목회자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목회 격려비로 100만원씩전달했습니다.

장자권 4014 파이팅! (장자권 4014 금식기도 제1기 수료자)

‘장자권 4014 금식기도’는 목회자들이 수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점심까지 3일을 금식하고 금식의 영성으로 주일말씀을 선포한 뒤,사역과 금식을 3일씩 14주간 병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휴대전화 등의 미디어금식을 하고, 공동기도문과 선포문을 낭독하며 말씀암송도 함께 진행합니다.

임모세 목사, 4014 제1기 금식기도 회장/승리교회
대전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장자의 권세를 명령하고 선포하여 누리자’는 목회자 영성운동을 2013년부터 활발히 펼쳐왔습니다.
그러던 지난 5월, 목회자부부 영성 힐링세미나를 진행하던 중에 한국교회 목회자의 영을 살리기 위해선 육을 죽이는 금식기도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받아 그 자리에서‘4014금식기도’를 선포했습니다.

이영환 목사, 한밭제일교회
이번 ‘4014 금식기도’의 참가자들 반응도 뜨겁습니다.
지역별 모임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간증을 나누며, 서로 금식기도 완주를 독려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금식기도를 통해 목회의 환경과 체질이 변화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강일신 목사, 전주더풍성한교회
현재 447명의 목회자가 ‘제2기 4014 금식기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목회자들이 제3기 금식기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변화와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한국교회!
4014금식기도를 통해 한국교회를 뜨겁게 달구는 성령의 불길이 전국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승희입니다.

이승희 기자 2pd@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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